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오후 5시까지
1월 1일, 설날, 추석 휴무
석장리박물관에서 구석기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통해 선사시대의 비밀을 발견해 보세요. 선사공원에서 돌을 깨서 사냥하던 그들의 생활을 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하고,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에서 진짜 역사의 흔적을 만나보세요.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소풍 장소와 자연 놀이터도 있답니다. 공주와 함께 구석기 시대로 떠나는 특별한 모험,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오후 5시까지
1월 1일, 설날, 추석 휴무
3,000원
2,000원
1,000원
박물관에 도착하면, 첫 번째로 입구에 바로 있는 전시관에 들어가 보세요. 전시관 입구에는 선사시대의 한 장면을 표현한 것과 같은 거대한 3D 모형이 있어서,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아요. 전시관에서는 한국 구석기 연구의 시작을 보여주는데요, 1964년부터 시작된 이 발굴 작업이 어떤 역사를 밝혀주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디오라마로 만나는 구석기시대의 생활모습과 함께 뗀석기 체험으로 도구들을 직접 만져보고, 실감 영상실에서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구석기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어요.
전시관에는 아이들과 함께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전시관을 구경한 후 야외 전시관을 둘러보세요. 구석기인들이 살았던 막집도 있고, 돌을 깨서 도구를 만들던 모습도 재현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끄럼틀과 피크닉 장소까지 있어서 가족이 함께 오면 더욱 좋아요.
공원을 조금 더 걸어 강가 근처로 가면 석장리구석기 유적지가 나와요. 1964년부터 1992년까지 연세대학교 박물관과 한국선사문화연구소에서 12차례 발굴했던 유적지로 1990년 10월 26일자로 사적 334호로 지정되었답니다.
공주 석장리 구석기 유적 발굴을 통해 한반도의 역사를 구석기 시대까지 끌어올린 파른 손보기 선생의 기증 유물 1만점을 볼 수 있어요.
전시동에서는 고고학, 박물관 관련 전문도서와 발굴당시 자료 등을 볼 수 있고 차 한잔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이 있으니 나가는 길에 들러보세요.
가맹점에서 온누리공주 시민증을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