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입장마감 : 운영 마감 1시간 전
12~2월 동절기 휴관
매주 월요일 휴관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은 정상 운영)
연미산자연미술공원은 산 전체가 하나의 멋진 미술관처럼 꾸며진 국내 유일의 친환경 생태미술공원이에요. 매년 봄이 오면 개장하고, 가을이 오면 다시 문을 닫아서 겨우내 기다리는 시간이 설레면서 변화된 모습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답니다. 입구부터 시작해서 오솔길을 따라 설치된 작품들은 정말 자연과 잘 어우러져요. 마치 커다란 노천갤러리를 탐험하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재미있어서 발걸음이 절로 가벼워졌답니다.
여러분도 공주와 함께 자연과 미술이 어우러진 감성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입장마감 : 운영 마감 1시간 전
12~2월 동절기 휴관
매주 월요일 휴관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은 정상 운영)
5,000원
청소년/어린이(만 3세 이상)3,000원
경로자(만 65세 이상)2,500원
숲미술관의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동화 속 신비로운 숲으로 발을 내딛는 기분이에요. 싱그러운 공기와 다양한 식물들이 반겨주고, 진짜 힐링 그 자체랍니다. 자연 미술은 단순한 설치물이나 행동을 넘어서, 자연 자체가 미술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방식이에요. 한국의 자연관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죠.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숨겨진 작품들을 찾아 보물찾기를 해보세요!
비엔날레 기간에 가면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어요.
공원 길을 따라 올라가면, 높이 10미터에 달하는 커다란 솔곰이 저를 맞아줍니다. 이 작품은 SNS에서 유명한 포토존이에요. 내부 계단을 올라가면 창문으로 바깥을 볼 수 있는데, 솔곰의 눈이 되어 멋진 사진도 남겨보세요! 숲미술관에는 정말 멋진 포토존이 많아서, 친구들과 함께 인생 사진을 수천 장 찍을 수 있을 거예요.
또 다른 다양한 곰 작품도 숨겨져 있으니 찾아보세요!
무심코 걷다 보면 숲속에 숨겨진 작은 물고기 작품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이 귀여운 아이들은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풀 속에 감춰진 그들을 찾아보는 것도 정말 즐거운 경험이에요.
커다란 방주가 좌초되어 있어요! 이 작품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방주 내부로 들어가면 창문 틈으로 하늘도 보고, 방주를 만드는 모습의 영상도 만날 수 있답니다. '노아의방주: 오래된 미래, 서기 2200년 어느 날'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기존 나무를 활용해 환경 보호를 역설하고 있어요.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때 설치된 작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으니, 작품 설명도 자세히 읽어보며 즐겨보세요!
이번에는 작은 것에 집중해서 살펴볼까요? 자연 미술품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작은 세상을 담은 큐브 전시관이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엔 32개국 124명의 참여 작가가 각자 독특한 시각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고 있답니다.
정육면체 큐브 안에는 작가들이 자연에 관한 생각을 다양한 생각과 재료, 표현 방법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가득해요. 작은 입방체 안을 들여다보면서, 이렇게 생각과 표현이 다채로울 수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되더라고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공주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는 탁 트인 금강쌍신공원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금강미술비엔날레 작품을 만날 수 있어요.
공원 곳곳에 설치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야생 그대로 자연의 모습도 유지되고 있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에요.
자전거를 타고 오셔도 좋고, 저처럼 천천히 걸으면서 자연과 야외 전시를 즐기는 것도 추천해요.
가맹점에서 온누리공주 시민증을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