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왕도심 코스 1의 시작지 공산성은 백제의 숨결이 느껴지는 누각과 잔잔히 흘러가는 금강을 보며 걸을 수 있는 명품 유적 길이에요. 금서루 양쪽으로 이어진 성벽 길을 따라 걸으면 멋진 풍경을 마주하게 돼요. 군사 목적으로 한쪽 면이 절벽이라 살짝 아찔한 게 포인트인 왕도심 코스에요. 공산성은 아름드리나무가 많아 초록초록한 풍경을 보며 그늘 사이를 걸을 수 있어서 공주시 대표 산책코스로 손꼽히는 산책로이기도 해요.
공주시에는 왕이 살던 도심이라는 의미로 공주 대표 여행지를 추천하는 왕도심 코스가 있어요. 총 3개의 코스로 되어 있으며 1코스는 공산성을 시작으로 제민천 주변 산성시장과 먹자골목을 품은 코스예요. 2코스도 역시 공산성을 시작으로 제민천과 무령왕릉과 한옥마을을 지나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코스예요. 3코스는 공산성을 시작으로 제민천을 거쳐 고마나루로 이어지는 수변데크길로 이어지는 비교적 짧은 코스예요.
왕도심 1코스는 산성시장과 중동먹자골목을 지나기에, 걷다가 허기진 배를 채우는 먹방여행 후 산책하기 좋은 코스예요. 공주시 문화유산을 느끼며 걷기에 충분한 도보여행코스 ‘공주 왕도심 1코스’로 떠나보아요!
공주 왕도심 코스 1의 시작지 공산성은 백제의 숨결이 느껴지는 누각과 잔잔히 흘러가는 금강을 보며 걸을 수 있는 명품 유적 길이에요. 금서루 양쪽으로 이어진 성벽 길을 따라 걸으면 멋진 풍경을 마주하게 돼요. 군사 목적으로 한쪽 면이 절벽이라 살짝 아찔한 게 포인트인 왕도심 코스에요. 공산성은 아름드리나무가 많아 초록초록한 풍경을 보며 그늘 사이를 걸을 수 있어서 공주시 대표 산책코스로 손꼽히는 산책로이기도 해요.
공주 산성시장이 있는 산성동에서 중동으로 이어지는 골목에는 맛집과 카페가 즐비해 있어요. 멋스러운 카페가 많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 골목이기도 하고, 예전부터 유명한 노포 맛집이 많아 어른들과 같이 가기 좋은 먹자골목이기도 해요. 산성시장과 먹자골목 맛집하면 대표적으로 중식, 칼국수, 분식집이 있어요. 컨셉이 다양한 카페가 많아서 오늘은 어디 카페 가야 할지 고민하게 될 거예요.
산성시장과 중동먹자골목 사이에는 제민천 산책로가 있어요. 배부르게 배도 채우고 디저트와 커피로 입가심했다면 제민천 산책로를 꼭 걸어보세요. 감성 넘치는 벽화도 볼 수 있고 천을 따라 핀 귀여운 꽃도 만날 수 있어요.
제민천 산책로에서 공주사대 부설고등학교 쪽으로 올라오면 감영길을 걸을 수 있어요. 감영길은 예술가의 거리처럼 공방과 작업실이 많아요. 아기자기한 길을 걷다 보면 감영길 끝자락에는 조선시대 충청감영의 정문 역할을 하던 충청도 포정사를 만나게 돼요. 다시 공주우체국 쪽으로 쭉 걷다 보면 공주 근대역사의 상징인 옛 공주 읍사무소를 마무리로 1코스는 끝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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