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외출을 자제하고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보니 가슴 한구석이 막힌듯 답답함을 느끼게되네요! 막내는 개학은 연기되었고, 학원도 못가고 집에서 외출도 못하고 힘들어해 가족과 함께 사람과 마주침이 적은 야외로 드라이브를 한다든지 야외 산책을 한다든지해서 막힌 가슴을 풀어 주고 있네요! 오늘은 주말을 맞이하여 오후 4시쯤 출불하여 공산성을 한바퀴 돌아보려 했으나 주차장 공사중이라 하천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기에 이동하다가 옛날 석장리 캠프가 생각나 석장리 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석장리 박물관에서 캠프가 있었던 6년쯤 전에 방문한 후 재 방문이다보니 야외 전시물이 많이 바뀌고 정돈된 모습이 예쁘네요! 3월 말 4월 초가 되면 더 예쁜 모습일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실내 전시관은 볼 수 없었고 야외 전시장은 무료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걷는데 너무 예쁘고 공기도 깨끗해 좋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해 보세요! 매화 향기가 날리고 꽃도 예쁘네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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