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하여 집에만 있기가 답답해서 차를 끌고 공주에 있는 금강 둔치에 방문하였습니다.
날씨도 좋고, 햇빛도 따뜻하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오는게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근처 벤치에 앉아서 햇빛을 받으며 얼굴이 빨갛게 익는 느낌이 날때까지 맞은편 공산성과 강물의 반짝임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아지를 산책 시키는 사람, 가족과 함께 온사람, 텐트 치고 노는 사람 등
예상보다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얼른 코로나를 극복하고 자유롭게 둔치를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김상훈 | 2020-04-29 18:12:21
막혔던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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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성 | 2020-04-30 08:42:50
가보고 싶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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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자 | 2020-05-02 10:23:14
하늘이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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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성 | 2020-05-04 08:39:33
공산성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전경도 아주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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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 2020-05-10 09:10:42
금강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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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영 | 2020-05-10 17:17:51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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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석 | 2020-05-18 09:14:48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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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수 | 2020-05-18 09:15:30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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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 2020-05-18 09:21:21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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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 2020-05-18 09:21:57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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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 | 2020-05-18 09:22:52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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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 2020-05-18 09:23:29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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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섭 | 2020-05-22 07:54:56
금강 둔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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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풍서 | 2020-05-24 11:31:15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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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 2020-05-24 23:24:48
금강신관공원, 예쁜 곳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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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 2020-06-01 23:50:33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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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 | 2020-06-08 22:51:18
둔치에서 바라본 유유자적한 금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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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 2020-06-11 07:19:29
다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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