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하여 집에만 있기가 답답해서 차를 끌고 공주에 있는 금강 둔치에 방문하였습니다.
날씨도 좋고, 햇빛도 따뜻하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오는게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근처 벤치에 앉아서 햇빛을 받으며 얼굴이 빨갛게 익는 느낌이 날때까지 맞은편 공산성과 강물의 반짝임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아지를 산책 시키는 사람, 가족과 함께 온사람, 텐트 치고 노는 사람 등
예상보다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얼른 코로나를 극복하고 자유롭게 둔치를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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