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대학교 입학한 새내기입니다!

늦게 입학한 만학도라 설렘반 걱정반이었는데요!

코로나19까지 겹쳐져 얼떨떨합니다!

집에서 30일부터 개강한 사이버강의들으며 과제폭탄에 수업듣느라

정신을 못차리고있어요..

대학교가 이렇게 힘든거였나요..

머 이런거에 비하면 지금 최전방에서 하루에도 수십번

땀에 젖은 방호복을 벗었다 입었다를 하고,

최전선에서 3교대 근무로 고생하시는 많은 의료진분들과 봉사단분들은 얼마나힘들겠습니까!!

그분들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라생각합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후엔 많은분들을 도와줄수있는 멋진간호사가되고싶어요~!

힘들겠지만 우리함께 코로나19 예방법과 대처법 잘지켜서 꼭 극뽁합시다!!!!

할수있어요!!

의료진여러분 봉사자여러분 감사합니다!

나는 아무렇지않아요! 아쟈아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