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집콕하고 있어요. 포토샵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일도 하면서 육아도 같이 하고 있기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힘들기만 합니다. 아이는 학교에 가고 싶어하고 학교는 온라인 수업을 하고 직장은 나가야 하는데 아니는 봐줄때도 없고 돌봄을 보내자니 위험성 때문에 꺼려지고 너무 답답하고 힘들지만 저만 그런게 아니라 주변 모든 가정이 저와 같은 상황이기에 잘 참고 지혜롭게 이 상황을 이겨내려 노력중입니다. 아이와 같이 온가족이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필수로 착용하며 저의 자리에서 성실히 잘지켜내면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웃는 그날이 오겠죠. 그보다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는 공무원분들 의료진분들 자원봉사자 분들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