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 학원도 갈수 없어 집콕 생활을 할수 밖에 없는 요즘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욱 많아져서 좋은 점도 있는 것 같아요. 놀아주며 방긋 웃는 아이의 모습을 볼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인 것 같아요. 지난 주엔 클레이를 따듯한 물에 녹여 베이킹소다를 넣어 슬라임을 함께 만들기와 천번 저어 만드는 계란후라이를 만들었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중인 많은 분들이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빠른 코로나 종식을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이 시기 잘 보내고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