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야외활동을 좋아하지만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전혀 하지 않고요
집에서 할 수 있는 독서, 영화감상 등의 취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지만, 가족들끼리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좋다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해요
가족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다 보니
실제로 이전에 오해가 생겼던 부분도 많이 해소되고
서로 더욱 끈끈해진 느낌도 듭니다
아,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반려동물들에게 더 신경쓸 수 있다는 점도 좋아요
이렇게 하나씩 그간 소홀했던,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잘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