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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 김은
  • 등록일 : 2020.04.03
  • 조회수 : 130

코로나19의 위세가 정말 요즘 대단한것 같아요.

해외에 있는 교민들도 국내에서 함께 하니 말이지요.



개학도 연기가 되고,

저는 회사의 배려로 재택근무를 주2회 하고 있어요.

남편과 함께 번갈아가면서 하는데요,

아이들에게 서로 공부도 가르쳐주고~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으로 먼곳은 못가고

아파트단지 배드민턴장에서 사람들 없을때 운동도 조금씩 하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느끼지 못한 아이들과의

소중한 시간이 더욱 깊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배달음식도 많이 먹고,

레시피 찾아가면서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것도 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저나, 남편은 좋지만

개학이 길어지면서 아이들은 조금 답답해지는건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코로나19 빨리 종식되어서,

많은분들의 힘든점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성장에

조금은 더 행복이 깃들길 바랄 뿐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