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때 수학여행으로 처음 경상도에서 무령왕릉을 처음 가봤을때의 놀라움을
그때의 내 나이가 된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왕복 250km를 달려서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진짜 무령왕릉 속에 들어갔었는데 아쉽게도 진짜같은 가짜? 무령왕릉 속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했네요
당일치기 너무 짧은 일정이라 아쉬움에 발길을 돌려야 해서 다시 1월에 휴가를 내어 2박3일 부여+공주 백제 역사탐방을 다시 가기로 하였답니다.
경상도에서 태어나서 살다보니 신라나 가야는 왠지 친숙한데 백제는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여행으로 조금은 더 친숙해진거 같아요
1월의 역사탐방에는 좀더 준비를 많이해서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도 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이가 2월에 한국사 능력시험을 준비 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며칠 후에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기다려라~백마강아!!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