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있는데 우체국택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택배 받을게 없는데 뭐지?? 어디서 보낸건가요?" 택배기사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온누리공주 입니다~!"
헐.. 내가 뭐 한게 없는데 온누리공주에서 뭘 보낸거지??
두근두근한 마음에 택배를 받아보니 아주 귀염귀염한 고마곰피규어 열쇠고리를 보내주셨더군요.
너무너무 맘에 들고 귀엽습니다. 빼앗기고 싶은 맘이 진짜 1도 없을 만큼 잘 만든 피규어..
아들놈이 상당히 좋아 할 거 같네요.. 휴...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이왕 보내주시는 김에 소녀공주 피규어도 보내주셨으면.. 쿨럭~!
생각치도 않은 선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공주시 화이팅~~ㅋ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1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