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3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공부의 신 저자인 강성태 강사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나름 일찍 서두른다고 갔는데 예상밖의 인원을 보고 놀랐습니다. 앞줄에 앉아서 자세히 듣고 싶은 욕심을 부렸는데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의 비법을 배우고자 일찍부터 입장을 하여 빈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웠고 강연이 시작될즈음에는 바닥까지 꽉찼습니다. 또한 반가웠던 점은 부모와 학생이 함께 강의를 듣고자 이곳을 찾았는데 하나같이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를 하고싶은 학구열이 높은 사람들로 전혀 시끄럽지 않고 강사와 하나가 되어 호흡했습니다. 역시 공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이렇게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고마컨벤션이란 기관이 있어 감사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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