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백제문화제를 방문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 공주시민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탄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반했던 기억이 너무나 또렷하여, 올해에는 좀 더 즐기고자 개막식에 맞춰 방문을 했습니다.
비가와서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매년 발전하고 화려해지는 축제모습에 감탄스러웠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백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냥 즐기기만 하는 축제가 아닌, 역사가 함께하고, 멋진 자연과 백제인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힐링이었습니다.
이번 백제문화제 주제곡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 듯, 입가에서는 흥얼거려지네요~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행사장 내에서 흡연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셨습니다.
아이들도 함께 하는 축제인만큼 행사장 내에서만큼은 금연을 해주시는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내년에 가족들과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1년후가 기다려지네요~
멋진 축제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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