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미르섬은 해마다 5~6월이면 빨간 양귀비꽃으로 피어납니다.
가을에는 핑크뮬리가 예쁜 곳이기도 하죠.
계절마다 꽃구경하러 오기 좋은 곳이라 다녀왔어요.
고마곰과 함께 사진을 찍고 한바퀴 돌아보았는데요.
넓은 미르섬을 걷다보니 제법 땀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꽃구경 하니 발걸음이 신났어요.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돌아봐도 좋을것 같아요.
빨간 양귀비꽃과 장미꽃이 화려하게 피어있어서 지금 한창 이뻤는데
가을에는 핑크뮬리 보러 또 와야겠어요.
아이들과 나들이와서 예쁜 추억 가득 남겨가기 좋은 공주 미르섬.
라벤더꽃도 보라빛으로 예쁘게 피어있고 야생화도 많아서
인생샷 건지기 좋은 사진명소! 미르섬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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