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맞이하는 첫 주말~!
공주 다녀왔습니다 한마디로 보람 있었어요
길을 걷다보면 중간 중간에
공산성과 관련된 유래가 써져있어요.
읽다보니 동화책 읽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만큼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전에 공주 장승마을 갔을때도 돌 쌓는곳이 있던데..
공산성에도 돌 쌓으면서 소원 비는 곳이 있네요.
재미로 돌을 쌓아보아요~ㅎ
백제시대 의상체험도 있고요.
사진에는 없지만, 활쏘기 체험도 있어요.
대전 야경명소 보문산이나 계족산이나 식장산 등 처럼
공주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
저는 주간에 가서 같이 간 사람이
뭐가 어딨는지 설명을 해줬어요.
공산성이 그만큼 높으니 한 눈에 볼 수도 있고,
대신!! 주의할 점은 추락주의를 할 필요가 있어요.
저도 고소공포증이 있는지 살짝 아래만 봤는데..
아찔해 죽는 줄 알았어요.
<목곽고-식품이나 물품 등을 저장하기 위해 나무로 만든 저장시설>
현재의 창고랑 비슷한 시설 같네요!!
공산성이 워~낙 넓어서
날씨도 덥고, 슬리퍼를 신고 다닌터라
전체 코스를 다 돌아다니지 못한게 아쉽네요!!!
진남루~쌍수정~왕궁지~금서루 이 코스로 갔다왔답니다.
공주 드라이브 갔다오면서 시내에서 바라보는 공산성도 멋있어요!
높이가 높아서 그렇지 아이와 산책코스로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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