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연휴에 시어머니의 고향을 방문할 겸 공주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사실, 너무 놀랐습니다.
유적지도 많고, 나름 백제의 수도인데, 신라의 수도 경주에 비해 덜 알려져있기도 하고, 처음 가봤네요.
백제문화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지만, 경주만큼 많은 시민들이 백제의 역사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 컸습니다.
숙박은 공주한옥마을에서 했는데, 위치도 너무 좋고, 매일 아침 장작불을 직접 떼시는게 신기하고, 너무 좋았네요.
사실, 연휴에 여행가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오기란 쉽지 않은데, 정말 정말 감동적이었고, 새로웠습니다.
내년에 또 방문할 예정이며, 주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축제와 문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꼭!!! 내년에 또 가겠습니다.^^
김영화 | 2018-11-01 14:57:58
다양한 정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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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달 | 2018-10-03 06:25:08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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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 2018-09-30 05:40:35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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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준 | 2018-09-04 07:59:57
다양한 정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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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자 | 2018-08-17 03:45:23
산뜻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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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자 | 2018-08-14 02:17:44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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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기 | 2018-08-13 04:22:52
좋은 느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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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자 | 2018-08-12 03:58:04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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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정 | 2018-07-31 00:42:20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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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준 | 2018-07-24 00:39:40
아름다운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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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준 | 2018-07-22 06:07:39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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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기 | 2018-07-18 14:38:05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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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준 | 2018-07-18 13:53:56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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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정 | 2018-07-16 15:52:34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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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자 | 2018-07-13 13:45:22
좋은 느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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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준 | 2018-07-13 13:27:55
좋은 느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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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우 | 2018-07-12 13:22:30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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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우 | 2018-07-09 14:34:43
다양한 정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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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달 | 2018-07-08 13:29:37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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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자 | 2018-07-05 05:11:39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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