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연휴에 시어머니의 고향을 방문할 겸 공주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사실, 너무 놀랐습니다.
유적지도 많고, 나름 백제의 수도인데, 신라의 수도 경주에 비해 덜 알려져있기도 하고, 처음 가봤네요.
백제문화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지만, 경주만큼 많은 시민들이 백제의 역사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 컸습니다.
숙박은 공주한옥마을에서 했는데, 위치도 너무 좋고, 매일 아침 장작불을 직접 떼시는게 신기하고, 너무 좋았네요.
사실, 연휴에 여행가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오기란 쉽지 않은데, 정말 정말 감동적이었고, 새로웠습니다.
내년에 또 방문할 예정이며, 주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축제와 문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꼭!!! 내년에 또 가겠습니다.^^
정선정 | 2018-02-06 13:55:29
산뜻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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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 2018-02-05 05:45:28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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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기 | 2018-02-05 05:44:57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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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준 | 2018-02-03 06:46:58
산뜻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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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준 | 2018-01-29 20:03:50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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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례 | 2018-01-27 06:48:15
다양한 정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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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우 | 2018-01-24 07:49:06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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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준 | 2018-01-24 07:37:37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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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달 | 2018-01-22 23:38:57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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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풍서 | 2018-01-17 03:00:36
좋은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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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준 | 2018-01-13 02:41:25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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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준 | 2018-01-11 03:40:03
좋은 느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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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자 | 2018-01-10 04:07:29
다양한 정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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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기 | 2018-01-09 03:22:38
산뜻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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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기 | 2018-01-08 03:4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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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준 | 2018-01-07 00:13:18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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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준 | 2018-01-06 03:51:27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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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자 | 2018-01-05 01:29:16
다양한 정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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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우 | 2018-01-04 02:20:22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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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기 | 2018-01-03 01:32:35
산뜻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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