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 2019-02-14 11:47:11입춘도 지났으니 정말 봄이 멀지 않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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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성 | 2019-02-15 09:13:43봄이 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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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 2019-02-16 02:31:17봄의 장안천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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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주 | 2019-02-16 02:42:40장안천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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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기 | 2019-02-20 12:51:15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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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 2019-02-21 00:02:50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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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섭 | 2019-02-22 11:16:48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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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상 | 2019-03-04 23:03:45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정안천을 따라 자전거 하이킹을 하다보면 저절로 봄꽃들이 움트는 모습에서 생명의 오묘함을 느낀다. 누군가 생명의 소중함과 고귀함을 모르는 사람이 있던가. 정안천변의 다양한 꽃망울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하루하루 폐부에 와닿는다. 꽃밭을 가꾸는 손길이 아름다운 건 우리네 마음이 그만큼 넉넉하고 여유롭기 때문일 것이다. 그 옛날 봄의 전령사 복수초 안부가 궁금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쉬엄쉬엄 야생화 찾아 산길을 오르던 기억.. 양지바른 곳에서 빼꼼히 내민 노란 복수초의 아름다움이 환하게 웃으며 반겨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