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연휴에 시어머니의 고향을 방문할 겸 공주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사실, 너무 놀랐습니다.
유적지도 많고, 나름 백제의 수도인데, 신라의 수도 경주에 비해 덜 알려져있기도 하고, 처음 가봤네요.
백제문화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지만, 경주만큼 많은 시민들이 백제의 역사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 컸습니다.
숙박은 공주한옥마을에서 했는데, 위치도 너무 좋고, 매일 아침 장작불을 직접 떼시는게 신기하고, 너무 좋았네요.
사실, 연휴에 여행가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오기란 쉽지 않은데, 정말 정말 감동적이었고, 새로웠습니다.
내년에 또 방문할 예정이며, 주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축제와 문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꼭!!! 내년에 또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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