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날씨가 너무 좋아 드라이브 삼아 공주에 다녀왔어요.
공주 시내에서 맛있는 청국장을 먹고, 공산성 주변을 산책하며 소화시키고, 무령왕릉 나들이까지 공주 시내 풀코스 나들이, 즐거웠습니다.
아직 한낮에는 햇살이 따가워, 덥다 싶으면 실내로 들어가 더위도 식히고, 언제나처럼 편안하고 즐거운 공주 나들이였습니다.
예년같으면 지금쯤, 백제문화제 행사로 공주가 시끌법적 즐거움이 가득할 땐데,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냥 가을을 보내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주말에 시간내서 가족끼리라도 소소한 공주나들이를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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