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는 역시 공산성입니다
공주에 가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것이 금강 너머의 공산성입니다
반드시 공산성을 가봐야 공주를 가봤다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공산성에 가면 내부의 멋진 산책로도 아주 좋았지만
공산성에서 내려다보는 금강과 공주 시가지가 또 다른 매력을 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일제시대부터 역사와 함께하는 오래된 철교가 아주 눈에 띕니다.
역사적으로 여러가지를 시사해 주기도 하구요.
공산성에서 내려다본 금강뷰의 아름다움은 기억속에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산성의 깃발의 의미들..
공산성의 4방향 성문들..
아름다움과 함께 역사공부 그리고 그와 함께하는 공주의 문화관광을 한꺼번에 담고 있는것이
바로 공산성이고 이것을 품고 있는것이 공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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