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아빠 생일 기념으로 바쁜일상중에 1박 2일 놀러가기로 했어요. 여러가지 문화유산이 많고 가까운 공주로 가자고 했고 겨울에 즐길수 있는 공주한옥마을의 온돌을 겸사겸사 느끼고 싶었어요. 공주한옥마을에 숙소를 잡고 공주 여행을 시작했어요. (공주온누리시민이라 할인도 받고 너무 만족합니다.)
우선 공주한옥마을 산책으로 가볍게 우리의 여행을 시작했지요. 대학문화거리에서 저녁도 사먹고 숙소로 돌아와 따뜻한 온돌방에서 아가랑 뛰어놀았지요.
다음날은 공주 구도심 제민천도 산책했어요. 하천 정비가 정말 깨끗하더라고요. 아가랑 산책하기 참 좋았어요.
그리고 근처에 나태주시인의 시가 잔뜩있는 루치아의뜰 카페에서 뒹굴거리다 오고 맛있는 차와 율란쿠키도 먹고 왔어요.
아가가 있고 마침 한파라 무령왕릉과 공산성은 가지 못했어요. 아마 다음에 또 올것 같아요. 그때 다시 가보겠습니다. 이번 공주여행은 여유롭게 즐긴 여행이었답니다. 그리고 공주 맛밤은 정말 맛있네요. 아가가 너무 잘 먹었어요^^ 모두 공주로 놀러오세요~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