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에 있는 교통공원은 접수부터가 어려워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 공주 여행 중에, 공주에도 어린이안전교육센터가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어린이교통공원에 갔습니다.
<공주시 어린이 안전체험관>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알찬 교육내용과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옆에 있는 놀이터에서도 신 나게 놀았네요.
공주는 여유로와서 좋은 것 같아요.
안내하시는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자전거 쪽을 쳐다 보고 있는 것을 보시더니, 부모가 지켜보고, 안전장구를 갖춘 채, 안전하게만 탄다면 교통공원에서 자전거를 더 타고 실습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안전한 자전거타기를 제대로 배워왔어요.
이 곳의 정식 명칭은 <폴리, 공주시 안전체험공원> 이네요.
여유롭고 정이 많은 공주, 이번에도 체감하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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