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추석이 일러서인지 날씨가 조금 덥고 가을장마비가 끝이라 비도 오고 그래서걱정이 됐는데 그래도 무난하게 하늘이 도우셨다.
일찍 자리를 풀고 한옥마을 주변 산책에 나섰다. 매년 와보지만 정말 정감어리고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경치가 편안함을 준다.
걸어서 고마나루까지 가서 열미산?을 바라보며 옛적 전설을 생각해본다.
강변따라 산책을 하기가 정말 좋았다. 돌아와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먹고 고전놀이며 사진찍기 를 하니 하루가 짧다.
밤에 편의점앞에서 밤막걸리 한잔하고 구름사이로 달구경을 하니 공주한옥마을에서의 밤이 깊어만 간다. 이번 공주여행도 역시 좋은 추억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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