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여행은 아이들과 함께 공산성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성벽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때는 여름이라 공주 한옥마을에서 장작으로 뜨끈뜨끈 지내지 못한것이 아쉬워 겨울 여행을 다시 잡았습니다.
이번에는 첫번째 여행에서 가보지 못한 석장리 박물관을 구경하고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석장리 박물관을 구경하고 다시 공산성을 가니 새롭고 친근하게 보였습니다. 바로 앞에서 먹은 쌈밥이 지금도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우연하게 공주 온누리 시민으로 가입하게 되었지만 이름뿐인 시민인것 같아도 애정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전주도 아름다운 곳이 많은데 공주 또한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절 별로 색다른 모습을 모두 경험하고 싶습니다.
자연환경도 아름답고 2번째 여행인데도 벌써 거리가 익숙해 보일만큼 친근해지는 도시인것 같습니다. 봄에 나무에 새잎에 돋을 때 다시 휴양림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여름과 겨울, 봄과 가을 어느 계절이나 아름다운 공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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