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공주시 동학사에 새로 생긴 맛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볍게 드라이브 겸 동학사로 다녀왔습니다.
주말이여서 그런지 코로나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동학사에는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이렇게 보물 같은 곳이 있다니 정말 좋았습니다.
날이 추워서 산에는 안가본지 오래되었지만 계룡산을 이렇게 멀찍이서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기분이였습니다.
배부르게 밥을 먹고 나서 근처 카페에 방문하여 추위를 무릅쓰고 루프탑으로 올라가봤는데요.
탁 트인 전망에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찰칵찰칵 찍었습니다.
바람만 덜 불었어도 오래오래 있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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