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도 유채꽃이 많이 피었다고 해서 딸이랑 나들이도 할겸 다녀왔어요.석장리 박물관을 지나 조금만 걸어가니 유채꽃 단지가 있더라구요.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봄바람이라 산책겸 갔다올만 하더라구요. 바람에 흔들리는 유채꽃이 너무 예뻤어요.
꽃길도 정비를 잘해놔서 한바퀴 돌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안내표지판에는 계절별로 심는 꽃이 다르더라구요. 다음엔 수선화 필때 함 와봐야겠어요.
옆엔 자전거도로도 있어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봄바람에 꽃구경 실컷하고 사진도 찍고 좋은 시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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