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한날 방문했을땐 새건물이라 눈도 따갑고 머리도 아팠는데 저번주 두번째 방문땐 괜찮았어요. 1층에서 색칠하기도 하고 색칠한것을 스캔하면 벽에 그림이 나와서 움직이는것을 좋아했는데 아쉽게도 이번주엔 고장나서 못했어요. 대신 2층으로 가져와보면 형광색이 빛나는것 보고 신기해 했어요. 공을 던지는 게임하는곳도 좋아하고 지하에 있는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가까운곳에 아이가 좋아하는곳이 하나 더 생겨서 너무 좋네요~ 봄,가을엔 오감체험관에서 놀고 옆 한옥마을 놀이터나 무령왕릉도 같이 보고 박물관도 가까이 있어서 하루종일 바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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