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공주에 놀러갔는데 무령왕릉과 한옥마을을 걷다보니 더워졌을때 시원한 실내를 찾기위해 들렸던 공주 시청,
너무 예쁘게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핸드폰 충전도 할 수 있고 앉아서 조금 쉬면서 더위를 잠시나마 피할 수 있었습니다.
백제의 유적지,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에 와서 공부도 하고 힐링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을인 지금은 계룡산에 올라가서 단풍 구경도 하고 공주 밤막걸리 한잔 하거나 공주의 명물인 칼국수도 먹고 공산성에서
산책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