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인가 봅니다.
하늘은 더없이 높고 푸르며 길가에 코스모스 그리고 고추잠자리 들판 누렇게 변해가는 벼들 정말 가을이네요.
매년 이맘때면 들르는 한옥마을이 오면 올수록 정이 듭니다.
백제문화제준비로 공주시내가 들썩이고 유네스코 관광공주가 활기차네요.
친절한직원 깨끗한숙소 모두 좋아요.
벌써 밤에 온돌난방을 하는지 더워요. ㅋ
공주 또오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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