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우연히 공주 성곡사를 들렀다가 다른 사찰과는 다른 분위기에 지금까지도 깊은 인상이 남아있다.
수많은 금동불상들이 줄지어 모셔져있었다. 1천 입불상이란다. 천불전의 청동좌불은 국내 최대 좌불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커다란 청동불상의 내부에 기도 공간이 있었다. 큰 불상이 여러곳에서 위용을 드러내고 있었다.
산꼭대기에 있는 불상을 손에 받쳐 들고 있는것 처럼 사진을 찍어 보기도 하고, 크기와 두께가 서로 달라 타종시 소리가 각기 다르게 울려 연주도 가능할 듯 한 종들이 여러개 설치되어 있었다. 다른 사찰들은 한개의 종을 종각에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에 이 또한 신기한 광경이었다.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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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 2020-12-09 07:15:56
우리할머님댁에서 가까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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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영 | 2020-12-18 08:46:16
좋은 시간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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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성 | 2020-12-02 09:10:34
잘 보고 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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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 2020-12-02 14:42:16
고맙습니다... 성곡사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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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 2020-12-29 03:26:47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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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성 | 2020-12-29 08:42:10
감사합니다. 좋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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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기 | 2021-01-27 16:46:08
성곡사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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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 | 2021-01-28 18:52:32
우리고장의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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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준 | 2021-02-02 22:21:11
보람된 하루 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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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석 | 2021-02-13 08:31:50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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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수 | 2021-02-13 08:35:58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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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 2021-02-13 08:39:20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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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 2021-02-13 08:46:08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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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 | 2021-02-13 08:59:27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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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 2021-02-13 09:11:01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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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영 | 2021-02-19 08:05:38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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